<속보> 캐런 배스 LA시장 당선인 딸, 뺑소니 사고로 부상
〈속보〉캐런 배스 LA 시장 당선인 딸, 뺑소니차에 부상 당해 캐런 배스 LA 시장 당선인의 딸이 1일 뺑소니차에 부상을 당했다. 배스 LA 시장 당선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다행히 부상이 심하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집에 있다"고 전했다. 배스 당선인은 구급 요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LA 경찰국은 이날 사고가 웨스트 아담스 주택가에 잇는 사우스 라브레아 애비뉴와 웨스트 아담스 불러바드가 만나는 곳에서 발생했다고 밝히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배스 당선인은 지난 2006년 자동차 사고로 딸과 사위를 잃는 불행을 겪은 바 있다. 배스 당선인은 현재 입양한 4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병일 기자la시장 당선인 배스 당선인 캐런 배스 시장 당선인